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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사고. 일상 생활 공간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
'체육시설 정보관리 종합시스템'은 오는 5월 개발을 시작해 10월에 시스템 구축을 마칠 계획이다. 예정 소요예산은 약 4억7100만원이다. 시스템에는 공공 민간 체육시설 현황 정보, 안전관리·점검 이력 등이 탑재될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시스템의 고도화 및 체육시설 정보 현행화로 대국민 포털 서비스가 가능하게 된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체육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체육시설 정보관리 종합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며, "대국민 포털 서비스 제공은 국민들의 체육시설 이용 편의성 증진, 체육시설업체의 신고와 변경 등에 대한 온라인 업무지원은 행정절차를 간소화하여 업무편의성의 증진이 기대된다. 궁극적으로 체육시설의 체계적 안전관리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이 목표"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