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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괴물복서라 불리는 이노우에 나오야(WBO 주니어밴텀급 챔피언·오하시짐)가 오는 6월 한국을 찾는다.
지난 5월 8일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3차 방어에 성공한 이노우에 나오야는 이미 경량급에서는 WBC 플라이급 챔피언이자 P4P(파운드 포 파운드) 1위인 로만 곤잘레스 외에는 더 이상 상대가 없다는 평이 대부분이며 이 둘의 경기가 성사된다면 게나디 골로프킨과 사울알바레즈의 미들급 타이틀매치와 더불어 또 하나의 세기의 대결이 될 것이라고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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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