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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22·연세대)가 올 시즌 출전한 4번째 리듬체조 월드컵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뒤 "개인종합 등 전 종목에서 메달을 딸 수 있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손연재는 소속사 갤럭시아SM을 통해 "앞으로 다가오는 리우올림픽까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전하며 응원해준 팬들에게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소피아월드컵을 마친 손연재는 잠시 휴식을 취한 뒤 6월 3~5일 열리는 스페인 과달라하라 월드컵에 출전할 예정이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