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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일)가 2016 리우패럴림픽 개막 D-100일을 맞이한 30일 이천훈련원에서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패럴림픽에 처음 출전하는 서수연(탁구), 조기성(수영), 신인선수 출신인 김민수(양궁), 대한민국 선수단 최연소 선수인 윤지유(탁구) 등도 함께 자리해 선전을 다짐했다.
김성일 회장은 "지금까지 많은 땀방울을 흘려온 선수들이 대견스럽고 자랑스럽다.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기량을 끌어올리고 무엇보다 부상없이 컨디션을 잘 관리하기를 바란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선 대한장애인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MBC 이성배 아나운서가 선수단복 시연회를 진행하기도 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