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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등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대사와 동계스포츠 국가대표선수들의 모습이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7월호에 특별 화보로 실렸다.
이 화보엔 지난 시즌 세계 1위를 제패한 봅슬레이 원윤종·서영우를 비롯해 아시아선수 최초로 메달권에 진입한 스켈레톤 윤성빈과 밴쿠버동계올림픽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이정수, 그리고 2009년 최연소 프리스타일 스키 모글 국가대표에 선발된 유망주 최재우, 한국 최초로 알파인 스키 월드컵 슈퍼대회전에 출전한 김현태 등 많은 동계스포츠 스타들의 모습도 함께 실렸다.
조직위 정인규 홍보부장은 "이번 사진 프로젝트는 오는 8월 개막하는 리우하계올림픽에 모아질 국민적 관심이 2018평창 대회까지 이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이 뜻을 함께 했다"며 "리우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고, 더불어 평창 대회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