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웨어 기업인 '한글과컴퓨터'가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공식 후원한다.
김기홍 기획사무차장은 "'한글과컴퓨터'의 후원 참여로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이 언어 소통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돼 '언어장벽 없는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준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상철 회장은 "'한글과컴퓨터'가 소프트웨어의 기술 역량을 살려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역할을 하게 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우리 소프트웨어 기술로 전 세계인들이 언어장벽을 넘어 소통하는 동시에, 국경을 넘어 함께하는 축제의 의미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