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승마 국가대표 출신 이안 밀러(69)의 11번째 올림픽 출전이 무산됐다.
밀러의 올림픽 10회 출전은 역대 최다출전 기록으로 남게 됐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9번째 출전을 기록했던 라트비아의 사격 선수 아파나시스 쿠즈민스(69)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출전이 좌절됐다. 참고로 역대 올림픽 최고령 출전 기록은 1920년 앤트워프올림픽에서 사격 선수 오스카 스완(스웨덴)이 세운 72세였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