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6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주한중국문화원과 함께 공동으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문화원에서 '한·중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 사진전'을 개최한다.
조직위 김대균 홍보국장은 "평창과 베이징은 2018년과 2022년 아시아에서 연이어 동계올림픽대회가 개최되는 만큼 긴밀한 협력을 통한 붐업 등 공동 노력이 중요하다"면서 "이번 사진전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동계올림픽 홍보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베이징 주중한국문화원에서도 개최될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