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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리우올림픽 이후에는 모든 사람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 눈을 돌릴 것이다."
이 위원장은 "평창 올림픽에서 많은 것을 기대해도 된다"고 자신했다. 경기장 건설과 자원봉사 열기, 스폰서십 수익까지 문제가 없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 위원장은 "내년 3월까지 스피드스케이팅과 쇼트트랙 등 테스트 이벤트를 열어 대회 운영 노하우를 축적하겠다"고 했다. 이어 "자원봉사자 2만2천400명을 모집하는 데 지금까지 무려 6만3천186명이 신청했다"고 했다. 스폰서십 수입도 목표액(8500억원)의 81%(현금+현물)를 달성했으며 연말까지 9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