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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유도 대표팀 '맏언니' 김민정(28·렛츠런파크)이 2016 리우 올림픽을 5위로 마쳤다.
하지만 체력이 문제였다. 경기 종료 53초전 밭다리에 당하며 한판패를 당했다. 둘 모두 경기 후 눈물을 쏟았다.
김민정은 앞서 16강에서 마리아 알테만(브라질)에 유효승을 거뒀으나 8강에서 세계랭킹 1위 이달리스 오티즈(쿠바)에 한판패 했다. 그러나 패자부활전에서 테시 사벨카울스(네덜란드)에 한판승을 거두고 동메달결정전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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