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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31·광주광역시청)이 멀리뛰기 결선진출에 실패했다.
이와함께 이번 대회에 세단뛰기까지 출전, 한국육상 최초로 세단뛰기와 멀리뛰기에서 동시에 올림픽 본선 무대를 밟는 신기원을 이뤘다.
하지만 올림픽무대의 벽은 높았다. 1차 시기에서는 7m42에 머물렀다. 2차 시기는 7m76을 기록했다. 마지막 3차 시기에서는 거리를 좀 더 늘렸다. 7m82를 뛰었다. 그러나 상위 12위안에 들지 못했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