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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듬체조의 간판' 손연재(22·연세대)가 장기인 후프에서 두 차례 실수로 개인종합 예선 중간순위 5위에 랭크됐다.
세계랭킹 5위인 손연재는 첫 번째 세션인 볼에서 깔끔한 연기를 펼쳤다. 영화 '대부'의 삽입곡으로 유명한 '팔라 피우 피아노(Parla Piu Piano)' 선율에 맞춰 연기를 시작한 손연재는 장기인 포에테 피봇을 비롯해 퐁쉐 피봇 등을 깔끔하게 소화하며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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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박찬준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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