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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리듬체조의 간판' 손연재(22·연세대)가 2016년 리우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 무대에 올랐다.
1위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74.383점)과는 총점 2,427점밖에 나지 않았다. 손연재가 결선에서 충분히 메달을 노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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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곤봉에서 방점을 찍었다. 손연재는 4개 종목 중 곤봉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18.350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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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을 앞두고 손연재는 숙제를 안게 됐다. 좀 더 자연스러운 표현력과 실수 줄이기다. 결선 무대는 21일 오전 3시 20분부터 막을 올린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박찬준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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