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보는 리우올림픽…리듬체조 올스타 초청 갈라쇼 출연진 확정

기사입력 2016-09-06 14:38


사진제공=갤럭시아에스엠

세계리듬체조의 별들이 함께하는 '세계 리듬체조 올스타 초청 갈라쇼'의 출연진이 확정됐다.

갤럭시아에스엠은 다가오는 추석연휴인 16일과 17일 양일간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년 세계 리듬체조 올스타 초청 갈라쇼'에 참가할 선수를 확정했다.

한국 리듬체조의 간판 손연재(22·연세대)를 비롯해 2016년 리우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마르가리타 마문(러시아)과 세계랭킹 3위 알렉산드라 솔다토바(러시아)가 무대를 빛낸다.

또한 리우 올림픽 리듬체조 결선에 진출했던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벨라루스)와 카차리나 할키나(벨라루스), 크세니아 무스타파예바(프랑스)도 참가한다.

한편 이번 공연의 입장권은 옥션티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R석 66,000원, S석 44,000원, A석22,000원이다. 예매 관련 기타 자세한 내용은 옥션티켓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