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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패럴림픽, 12일 열전의 화려한 막이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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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막식에서 한국은 37번째, 북한은 124번째로입장했다. 남자부 주장이자 휠체어 테니스 에이스인 이하걸이 한국 선수단의 기수로 나섰다. 한국은 이번 대회 11개 종목에 선수 81명, 임원 58명 등 총 139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나경원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집행위원과 김종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등도 개막식 현장에 함께해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리우패럴림픽, 한국의 목표는 금메달 11개 이상, 종합순위 12위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