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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에 앞선 프레 올림픽성격의 종목별 테스트이벤트가 11월 25일 FIS(국제스키연맹) 스노보드 빅에어 월드컵을 시작으로 내년 4월까지 잇달아 개최되면서 평창올림픽이 본격적인 궤도에 돌입한다.
조직위 김재열 국제부위원장은 "조직위는 대회 시설과 운영능력 전반을 점검하는 테스트이벤트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테스트이벤트와 평창올림픽 성공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붐 조성과 관중 참여에 있는 만큼 국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