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미래기획위원회 제1차 회의를 11일 오후 4시 올림픽회관 13층 회의실에서 개최한다.
미래기획위원회는 또 한국 체육의 현실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규정과 정책·제도 등을 개선하기 위해 체육단체 임·직원, 선수·지도자·동호인, 체육 유관단체 인사, 학계의 교수 등 다양한 체육인의 목소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11월 중 실시할 예정이다.
앞으로 2017년 1월까지 약 6차례의 회의를 개최해 대한체육회가 추진할 주요 역점과제를 백서로 제작할 계획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