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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무대에서 금메달로 부활을 알린 박태환(27·인천시청)이 자신의 주종목인 자유형 400m에서 2관왕을 노린다.
박태환의 남자 자유형 400m 한국최고기록은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기록한 3분41초53, 세계최고기록은 3분40초07(파울 비더만), 아시아최고기록은 3분40초14(쑨양)다.
박태환은 18일 오후 자유형 400m 결선에 이어 19일 자유형 100m, 1500m, 20일 자유형 50m에 잇달아 출전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