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바닥이 뜨거운 아이들, 청소년이다.
공단은 지난 6월 스포츠캠프를 열어 청소년의 사회성 함양 및 진로체험의 기회를, 9월에는 체력 측정 후 운동처방을 해준데 이어 11월에는 청소년들의 취업을 위해 스포츠 관련 자격증(요가, PT 등 4개 과목) 취득을 지원한 바 있다.
공단 관계자는 "공단은 체육부분에서 학교 밖 청소년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학교라는 제도권에서 소외된 아이들을 더 큰 사랑과 관심으로 품어 자존감과 자립심을 키워주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역할이라 믿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