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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작을 해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도 좋은 결과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매서운 성장세다. 윤성빈은 지난 시즌 8차례의 월드컵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3개, 동메달 2개를 목에 걸며 세계랭킹 2위에 이름을 올렸다.
그는 올 시즌의 막을 올리는 1차 월드컵에서 세계랭킹 1위인 라트비아의 마르틴스 두쿠르스(32)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경기 뒤 윤성빈은
"좋은 시작을 해서 정말 기쁘다. 많은 분께서 응원해주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좋은 결과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