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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지 않다. 올림픽을 향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경기 뒤 빅토르 안은 "결승전에서 실수가 있었다. 욕심을 냈었다"며 "생각보다 경기는 잘 풀었다. 아쉽지 않다. 오히려 홀가분한 마음이 크다"고 말했다.
그는 "나는 꽤 많은 경험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또 하나 배웠다"며 "올림픽을 향한 과정이다. 앞으로 어떻게 준비할지 생각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릉=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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