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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피겨의 기둥 박소연(19·단국대)이 대표팀 훈련 도중 당한 부상으로 1월 종합선수권대회와 1월 말 동계유니버시아드대회에 불참한다.
박소연은 지난달 열린 2016~2017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 4차대회(트로페 드 프랑스)에서 총점 185.19점을 받으며 김연아 은퇴 이후 국제대회에서 한국 여자 싱글 최고점을 경신하는 등 한국 여자 피겨의 간판으로 활약해왔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