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 현(105위·삼성증권)이 남자프로테니스(ATP) 스포츠마스터 마우이 챔피언십 챌린저(총상금 7만5000달러) 4강에 올랐다.
올 해 첫 메이저 대회인 2017년 호주오픈에서 2회전까지 오른 정 현은 4강에서 앙리 라크소넨(133위·스위스)을 상대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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