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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해 최고의 경기 보여 드리겠다."
정 현은 "국가를 대표해 대회에 참가 할 수 있어 영광이다. 내가 가진 모든 역량을 끌어올려 최선을 다해 최고의 경기를 펼치겠다"며 "지금 컨디션과 몸 상태가 좋아 우즈베키스탄의 어느 선수와 대결을 펼쳐도 자신 있다"고 덧붙였다.
이덕희는 "지난 번 중국에서 아쉽게 패한 이스토민과 재대결이 이루어진다면 후회 없는 경기를 하겠다"며 "컨디션도 최고에 올라있고 홈에서 하는 경기인 만큼 최선을 다해 이기는 경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