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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토토 신상품 '토토언더오버', 6회차 발매

김가을 기자

기사입력 2017-02-09 13:20


케이토토의 새로운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가 10일 오전 9시 30분부터 6회차의 발매를 개시한다.

지난해 12월 첫 선을 보인 '토토언더오버'는 축구와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혹은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 각각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 값과 비교해 낮은지, 혹은 높은지를 예상해 맞히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 값 미만이라면 언더(U)에 표기하면 되고, 초과한다면 오버(O)를 선택하면 된다.

이번 6회차는 13일에 열리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경기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경기, 미국프로농구 NBA 3경기 등 총 7경기가 토토팬을 찾아간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프리메라리가에서는 레가네스-S히혼(1경기)전을 비롯해 라스 팔마스-세비야(3경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셀타비고(4경기)전이 선정됐고, EPL에서는 스완지시티-레스터시티(2경기)전이 지정됐다. 마지막으로, NBA의 경우 미네울브-시카고(5경기)전을 시작으로 뉴욕닉스-샌안토니오(6경기), 토론토-디트로이드(7경기)전이 뽑혔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케이토토의 신상품 토토언더오버가 6회차를 발매한다"며 "정확한 분석으로 많은 스포츠팬들이 적중에 성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상품 '토토언더오버' 6회차는 12일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케이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 베트맨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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