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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대한양궁협회 회장이 제9회 소강체육대상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자 최우수선수상은 사격의 이주형(청주 운동중), 여자 최우수선수상은 근대5종의 김보경(부산체육중)이 받는다. 권철현 속초시장애인체육회 전임지도자가 지도자상 수상자로 뽑혔고, 김경호 경향신문 스포츠부 부국장은 언론인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리우올림픽 펜싱 금메달리스트인 박상영과 리우 패럴림픽 수영 3관왕인 조기성은 특별 선수상을 수상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