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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브르' 세계랭킹 1위 김정환(국민체육진흥공단)이 안방에서 빛나는 금메달을 따냈다. 펜싱코리아의 자존심을 세웠다.
한국 남자 사브르는 김정환, 오상욱, 하한솔 등 3명이 8강에 진출했다. 세계랭킹 64위, 하한솔(24)은 이날 에이스들을 연파하며 선전했다. 8강에서 '세계랭킹 3위' 프랑스 톱랭커 뱅상 앙스테트에게 7대15로 패하며 4강행이 아쉽게 좌절됐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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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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