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모두 한국 배드민턴 세대교체를 이끌어 갈 차세대 주자들이다. 신승찬과 채유정은 여자복식과 혼합복식에 중복으로 8강 진출을 이뤘고 최솔규도 김재환(원광대)과의 남자복식에서 8강에 올라 혼합복식과 겹치기 출전을 하게 됐다.
특히 서승재-김하나조는 이달 초 대만오픈에서 사전 준비훈련도 없이 처음으로 복식조를 꾸려 정상에 오르는 진기록을 작성한 데 이어 상승세를 계속 하고 있다.
단식에서도 승전보가 이어졌다. 남자단식 허광희(삼성전기)는 스콧 에반스(아일랜드)와의 16강전에서 상대의 부상 기권으로 손쉽게 승리했고, 전혁진(동의대)은 일본의 겐타 니시모토를 2대0으로 완파했다. 이장미(MG새마을금고)는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쿠다라 발리(인도네시아)를 2대0으로 꺾고 8강에 합류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