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는 오는 12일(화)에 벌어지는 한국프로야구(KBO) 5경기와 미국프로야구(MLB) 8경기, 일본프로야구(NPB) 등 총 14경기를 대상으로 야구토토 승1패 23회차 게임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NPB에서는 12일 오후 6시 삿포로돔에서 시작하는 니혼햄-라쿠텐전이 9번 경기로 뽑혔다.
케이토토 관계자는 "양팀의 승패와 1점차 승부를 맞히는 야구토토의 인기게임 승1패가 KBO와 MLB, 그리고 NPB를 대상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며 "주중 첫 경기를 대상으로 하는 만큼 주말까지 보여진 각 팀들의 성적과 분위기를 면밀히 파악한다면 적중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