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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대한스포츠의학회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마쳤다.
대한체육회와 스포츠의학회는 지난 8월 23일 업무협약을 통해 대한체육회 의무 인력 역량 강화 및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 및 부상에 대한 지원 등 협력을 약속한 바 있으며, 국가대표 선수들의 주력 훈련장소를 진천 선수촌으로 이전하면서 스포츠의학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오는 27일 개촌식을 앞두고 열렸으며, 이날 행사에서는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의 새로운 훈련장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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