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차전 KO승에 이어 2차전 서브미션승을 한 '세기의 반칙녀' 요시코(24, SEAdLINNNG)가 3연승을 노리고 있다.
ROAD FC 첫 경기에서 요시코는 투박한 면이 보였다. MMA 경기를 많이 하지 않아 경험이 부족했다. 당연히 힘만 믿고 싸우는 경향이 있었다.
하지만 두 번째 경기부터는 달라진 모습이었다. 1차전보다 훨씬 발전됐다. 막무가내로 공격하기 보다는 스텝을 활용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요시코의 상대인 김영지는 "확실히 펀치력이 있는 선수다. 첫 번째 경기는 그저 그랬는데, 두 번째는 준비해서 왔더라. 압박감도 있고...묵직한 면이 있다"고 평가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KBL 450%+NBA 320%+배구290%, 마토토 필살픽 적중 신화는 계속된다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