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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오는 과정이 힘든 부분이 있었다. 선수들이 잘 이겨냈다. 만족한다. 결과는 아쉽지만 다음을 준비하겠다."
또 그는 "마지막날에 아쉽다. 넘어지는 일이 속출해서 죄송하다. 선수들 최선다했다"면서 "(여자 1000m에서)우리 전략이 있었다. 원하는대로 흘러가지 않았다. 부딪힘이 있었다.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고 말했다.
김선태 감독은 "남자 계주는 임효준이 얼음에 걸려서 넘어졌다. 계주는 종종 그런 일이 있다. 얼음이 계속 나빠지기 때문이다"면서 "임효준의 어깨 상태는 큰 영향을 주지 않았다. 만약 영향이 있었다면 뛰지 못했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