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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5일 서울올림픽파크텔에서 '제3기 대한체육회 대학생 명예기자단 발대식'을 개최, 15명의 명예기자를 위촉했다.
명예기자단은 오는 10월까지 7개월간 기자단 활동에 나선다. 스포츠 현장을 직접 찾아 미담과 이색 동호인 등 생생한 스포츠 소식을 발굴하고, 대학생들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또 '일주일에 세 번 30분씩 운동하자'라는 '스포츠 7330 캠페인'을 SNS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홍보할 예정이다.
명예기자단으로 활동하게 된 정하영씨는 "기자단 활동을 통해 직접 생활체육을 실천하며 잘 알려져 있지 않은 다양한 종목을 동호인들에게 소개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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