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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도쿄패럴림픽 공동취재단]도쿄패럴림픽 닷새째를 맞은 28일, '핑퐁코리아'가 대한민국의 뜨거운 메달 레이스를 주도했다.
대한민국 탁구대표팀은 28일 현재 최소 금메달 1개(주영대-김현욱 결승 승자), 은메달 3개(서수연 확정, 김영건 확보, 주영대-김현욱 결승 패자), 동메달 6개(이미규, 윤지유, 정영아, 남기원, 박진철, 차수용 확정)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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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7시15분 여자단식(스포츠등급 1-2) 결승에선 에이스 서수연이 2대회 연속 은메달을 확정 지었다. 서수연은 리우 대회 결승에서 석패했던 '중국 최강 에이스' 류징(33)과의 리턴매치에서 세트스코어 1대3(7-11, 8-11, 11-4)으로 분패하며, 2대회 연속 은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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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4강전에선 한국 탁구 대표스타 김영건(스포츠등급4)이 네심 투란과의 4강전에서 3대1로 승리하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또 박진철(스포츠등급 2)이 라팔 추페르(폴란드)에게 1대3, 차수용(스포츠등급 2)이 파비앵 라미로(프랑스)에게 1대3으로 패해 동메달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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