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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종주국' 태국의 벽은 높았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이은 대회 2회 연속 은메달이다. 당시에도 한국은 결승전에서 태국을 만나 아쉬움을 삼켜야만 했다.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중국과 라오스를 제압하고 준결승전에서는 인도네시아를 2-0으로 제압했다. 그러나 '종주국' 태국의 벽은 높았다. 태국은 아시안게임 4연패 달성에 성공했다.
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9-29 15:20 | 최종수정 2023-09-29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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