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저우(중국)=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남자 사격에도 귀중한 동메달이 추가됐다.
사격 소총 3자세 경기는 본선에서 슬사(무릎 쏴), 복사(엎드려 쏴), 입사(서서 쏴) 20발씩 모두 60발을 쏴 단체전 순위를 가린다. 이어 개인 점수 상위 8명이 결선에 진출해 개인전 메달을 다툰다.
김종현은 587점(슬사 196, 복사 197, 입사 194)으로 전체 6위, 김상도는 585점(슬사 196, 복사 197, 입사 192)로 7위에 올랐다. 모대성도 576점으로 19위에 오르며 동메달에 힘을 보탰다. 김상도는 남자 10m 공기소총 단체전 은메달에 이은 두번째 메달이다.
항저우(중국)=김영록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