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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SK텔레콤의 '따뜻한 동행'은 학교체육으로도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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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선수에 대한 관심과 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잠재력 있는 중·고등학생 선수를 선발해 우수한 체육 인재로 양성하는 'SK 스포츠 꿈나무 지원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이는 전국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인 기초생활수급가구·차상위 계층 학생 선수 30명을 선발, 운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제적 지원 외에 부상이나 재활 치료, 심리 상담 서비스 등 멘털 케어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앞서 SK텔레콤은 "프로 스포츠는 스포츠를 통한 경제적 이익이 우선이다. 하지만 아마추어 스포츠는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에 기여하면서 스포츠 팬들의 지지를 얻는다. 힘든 환경에서 스포츠의 꿈을 향해 매진중인 학생들도 지원한다. 단발성이 아닌 지속가능한 관계를 만들어가면 좋겠다. 좋은 선례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이 투자하고 더 많이 후원한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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