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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재훈 기자] 송민지(삼양사)가나아름 이후 8년 만에 아시아 도로사이클선수권대회 여자 개인도로 종목을 제패함과 동시에 2024 파리 올림픽 출전권까지 획득했다. 대한자전거연맹에 따르면 송민지는 지난 11일(현지시간)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린 대회 여자 개인도로 경기에서112.
파리 올림픽 여자 도로 사이클 부문 출전자는 나아름의 은퇴 이후 공석이었다. 이 자리를 두고 송민지를 포함해 5명의 선수가 경쟁해왔다.
연맹은 이번 대회 개인도로 경기 결과에 따라 파리 여자부 출전 선수를 결정하기로 했고, 이날 송민지가 우승하면서 파리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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