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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스포츠 및 문화예술 단체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이하 SOK) 제5대 회장으로 국회의원 출신 정양석씨가 선출되어 향후 4년간 SOK를 이끈다.
정 회장은 제18대, 제20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사무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 4년간 SOK를 성공적으로 이끈 이용훈 회장은 정 신임회장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떠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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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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