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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조용철(64) 대한유도회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조용철 당선인은 선수 출신으로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1988년 서울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고, 2005년부터 대한유도회 전무이사와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했다.
2020년 12월엔 제37대 회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당선된 뒤 4년간 협회를 이끌었다.
이번 선거는 대한유도회 역사상 처음으로 경선으로 치러졌다.
cycle@yna.co.kr
<연합뉴스>
기사입력 2025-01-08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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