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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2025년은 대한민국 체육이 새로 태어나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대한민국 체육 3대 단체장이 모두 올림픽·패럴림픽 금메달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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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는 스포츠를 통해 선수와 청소년의 귀감이 되고, 대한민국 국위를 선양한 체육인을 예우하기 위해 2011년부터 스포츠영웅을 선정해왔다. 역대 대한민국 스포츠영웅은 ▶2011년 고(故) 손기정(육상), 고 김성집(역도) ▶2013년 고 서윤복(육상) ▶ 2014년 고 민관식(스포츠행정), 장창선(레슬링) 2015년 양정모(레슬링), 박신자(농구), 고 김운용(스포츠행정) ▶2016년 김연아(피겨스케이팅) ▶2017년 차범근(축구) ▶2018년 고 김일(프로레슬링), 김진호(양궁) ▶2019년 엄홍길(산악) ▶2020년 고 조오련(수영) ▶2021년 고 김홍빈(산악) 2022년 이봉주(육상) ▶2023년 고 남승룡(육상)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