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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넥센타이어와 M 클래스 공식 타이어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2025시즌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M 클래스는 BMW의 고성능 브랜드인 M 디비젼 차량들로 치뤄지는 클래스로 F바디부터 G바디까지 참가가 가능하며, 각 섀시별로 M2, M3, M4 등 다양한 차종이 참가할 수 있는 국내 유일 BMW 스프린트 경기다. 넥센타이어의 M 클래스 후원을 통해 클래스 운영의 일관성과 공정성은 물론 참가자들의 레이싱 경험도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슈퍼레이스는 전했다.
슈퍼레이스는 클래스별 타이어 브랜드를 특화하고, 각 브랜드의 기술적 강점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후원 전략을 재편하고 있다고 밝혔다. M 클래스는 넥센타이어, 프리우스 PHEV 클래스는 브리지스톤이 각각 후원하며, 대회의 기술적 다양성과 파트너십 전략이 한층 강화되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