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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세계 97위' 김정미(25·안산시청)가 '세계 1위' 일본 에무라 미사키를 꺾고 8강에 오르는 파란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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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현 여자사브르 대표팀 코치는 "김정미는 지난해 아시아선수권에서 대표팀으로 활약했던 선수다. 최근 대표팀에서 많은 발전이 있었고, 내년 아시안게임 때도 충분히 활약할 수 있는 선수"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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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영은 이날 오후 4시20분 열리는 8강에서 미첼라 바티스톤과 4강행을 다툰다. 김하영은 같은 시각 오사키 세리를 상대로 4강행에 도전한다. 4강에 오를 경우 동메달을 확보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