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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안성국 제천시체육회장, 박영기 제천시의회의장 및 시의원, 제천시체육회 임원, 제천시청 실과소장, 종목단체 관계자 및 출전 선수단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제천시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 4위를 기록하며, 상위권의 성과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배구 우승, 탁구, 궁도, 볼링, 풋살 준우승, 게이트볼, 태권도(학생부) 3위 등 다양한 단체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펼쳐 전체 성적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종합 4위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시의 명예를 드높여 준 선수단 여러분들의 의지와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수 선수 육성과 각종 체육인프라·시설 개선을 통해 스포츠 도시 제천의 명성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안성국 체육회장은 "이번 해단식을 통해 각 종목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선수들과 지도자, 체육 관계자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 증진과 지역 체육 발전을 위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는 2026년 음성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제천시체육회는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체계적인 준비와 전략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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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