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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는 19일 서울 마포구 사무실에서 노사 공동으로 인권 선언문을 발표하고 직장 내 갑질 근절을 위한 선언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박지영 스포츠윤리센터 이사장은 "스포츠윤리센터가 올바른 스포츠 문화를 확립하고 체육인 권익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려면 직장 내 괴롭힘 등 갑질 없는 건전하고 행복한 직장 문화 조성이 반드시 동반돼야 한다"며 "임직원 및 이해 관계자 인권을 존중하고 서로 배려하는 문화 및 인권 경영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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