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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생활체육 활성화와 여가 인프라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생활체육관 건립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현재 공정률은 약 72%로, 기초·골조 등 주요 구조 공정은 끝났다.
마감재 시공, 전기·통신설비 배관 및 배선, 공조설비·급배수 위생 설비 설치가 진행되고 있다.
군은 내년 상반기에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심민 군수는 "이 체육관은 생활체육 동호회 활동과 지역 체육대회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것"이라며 "차질 없이 준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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