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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에 작성된 종전 대회 기록(14초51)을 0.23초 당긴 신기록도 작성했다.
이민혁은 27일 개막하는 구미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국제 경쟁력을 확인한다.
이태우(전북체고)도 남고부 원반던지기 경기에서 52m47의 대회 신기록(종전 2024년 51m59)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2위는 50m52를 던진 원찬우(강원체고)다.
최경선(제천시청)은 여자 일반부 10,000m에서 35분10초59로, 36분15초66의 김은미(여수시청)를 제치고 우승했다.
최경선은 5,000m(17분18초09)에 이어 대회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다.
이날 막을 내린 종별선수권에서는 부별 한국기록 1개(남고부 포환던지기 박시훈)와 대회 신기록 4개(여고부 10㎞ 경보 권서린, 여자부 200m 김주하, 남고부 110m 허들 이민혁, 남고부 원반던지기 이태우)가 수립됐다.
jiks79@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