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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제51회 장보고기 전국 조정대회가 31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부산 강서구 서낙동강조정카누경기장에서 열린다.ㅁ
대회는 전문 선수들이 참가하는 1부와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2부로 나눠 진행된다.
전국에서 선수 620여 명이 참가해 에이트, 싱글스컬, 무타페어 등 20개부 79개 종목에서 경쟁을 펼친다.
종목별 1∼3위에게는 상장과 메달을, 부별 종합 우승팀에는 해양수산부 장관상과 우승기, 우승컵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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