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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포츠브랜드 푸마(PUMA)가 2000년대초 트랙&필드 헤리티지를 현대적 시각으로 재해석한 로우-프로파일 스니커즈 'H-Street(에이치스트릿)'을 출시한다.
또한 T자형 앞 코, 경주에 최적화 된 날렵한 실루엣, 육상 스파이크에서 영감을 받은 밑창 패턴 등 트랙화를 기반으로 한 제품답게 클래식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눈길을 끄는 실버패널로 빈티지 한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푸마의 워드마크 및 캣로고를 새겨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아이덴티티를 담아냈다.
푸마스포츠 스타일 마케팅디렉터 크리스티나 미라벨리는 "트랙&필드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H-Street은 오늘 날의 패션 트렌드와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룬다"며 "푸마의 아카이브에서 비롯된 이번 모델은 전세계적으로 유행중인 로우-프로파일 트렌드 안에서 푸마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확장한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