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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정양석)가 지난 27일 강원특별자치도 인제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개막식을 시작으로 사흘 간 개최된 '2025 스페셜올림픽코리아 국제통합스포츠대회'를 성공리에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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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회식에는 정양석 스페셜올림픽코리아 회장, 최상기 인제군수, 이춘만 인제군의회 의장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으며, 발달장애인 오케스트라인 '아인스바움 윈드챔버'의 감동적인 공연으로 공연으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
스페셜올림픽의 전통에 따라 모든 참가자가 시상대에 올랐으며 1~3위에게는 메달, 4위 이하에게는 리본이 수여됐다. 시상식을 끝으로 대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